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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링크' 여진구 "13년 만에 재회한 문가영, 10점 만점에 100점"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배우 여진구과 문가영이 13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여진구는 2일 오후 진행된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제작발표회에서 "(문가영과의 케미스트리는) 10점 만점에 100점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13년 만에 재회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 단순히 '열심히 해보자'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두 주인공의 애틋한 감정을 연기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이에 문가영은 "오랜만에 만나니 편했다. 아역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친구들을 보면 느낌이 묘하다. 여진구와는 옛날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서 "여진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을 받았을 때가 있다. 늘 앞을 보며 일하다 처음 과거를 회상하며 '우리가 대견하다'고 했다. 서로의 모습을 잘 알고 있어서 서로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는 18년 만에 찾아온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소년심판' '디어마이프렌즈'의 홍종찬 감독과 '수상한 파트너' '너를 기억해' 권기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진구는 극중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 역을 맡았다. 문가영이 취업준비생인 지화양식당 수습직원 노다현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다. '링크'는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tvN 2022.06.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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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유 '이런 밀당 맘에 들어'

배우 여진구과 이지은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호텔 델루나’(오충환 감독)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이지은,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피오, 미나 등이 열연한다. 7월 13일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7.08/ 2019.07.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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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진구-이지은 '달의 나라로 오세요'

배우 여진구과 이지은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호텔 델루나’(오충환 감독)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이지은,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피오, 미나 등이 열연한다. 7월 13일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7.08/ 2019.07.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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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최민수 카리스마에 무릎 꿇은 여진구

최민수와 여진구는 밀실에서 어떤 얘기를 나눈 것일까. 여진구는 왜 무릎을 꿇었을까.1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독대를 펼치게 된 두 부자 최민수(숙종)와 여진구(연잉군)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은 어두운 밀실에서 아들 여진구과 단둘이 마주하고 있다. 최민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아들 여진구를 바라보고 있다. 그가 어떤 말을 건넸는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연잉군은 머리를 조아린 채 읍소하고 있다.무엇보다 두 배우가 펼친 몰입감은 시선을 강탈했다. 최민수는 눈빛, 표정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았다. 사진만으로도 최민수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여진구 역시 아버지라는 큰 산에 서게 된 아들 연잉군으로 분해, 그의 마음 속 불안과 욕망 등을 눈빛 속에 담아냈다.최민수는 '대박'에서 디테일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숙종을 탄생시키며 드라마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여진구는 성인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3, 4회에서는 한량의 모습으로 등장했다가, 5회에는 최민수와 전광렬 앞에서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이와 관련 '대박' 제작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느껴지는 연기였다. 최민수는 물론 여진구 역시 제 몫의 200%를 달성하며 제작진의 신뢰를 입증했다. 긴장감은 물론,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볼 수 있는 '대박' 6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4.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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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케이블서도 ‘펄펄’…역시 ‘흥행 보증 수표’

아역배우 여진구가 여심 뿐 아니라 시청률도 품었다.8일 방송된 QTV '아임 리얼 여진구 인 이탈리아' 1부는 수도권 여성(4세 이상 전체) 시청률 0.455%·점유율 8.97%(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진구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 뿐 아니라 케이블TV에서도 통하는 진정한 '시청률 보증 수표'로 자리잡았다.방송은 수도권 여성 30대 기준에서도 시청률 0.780%, 점유율 17.3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꿰찼다. 방송 시작 2분 만에 시청률 0.966%·점유율 28.79%라는 프로그램 분당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시청자들은 '여진구와 이탈리아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여진구과 함께 여행하는 것 같아 천국에 온 기분이다' '2부도 너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2부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3.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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